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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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최다니엘-장나라, 첫 만남 부터 격정 포옹 신

기사입력 2011.04.19 01:18 / 기사수정 2011.04.19 01: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화끈한 '클럽 포옹 신'을 통해 첫 만남을 장식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진한 포옹 신을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펼치게 된 이유는 극중 주인공 소영(장나라)이 손님 옷을 되찾기 위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클럽에 잠입하기 때문.

소영은 때마침 클럽을 찾아 기분 좋게 놀아보려던 진욱(최다니엘)과 맞닥뜨리게 되고, 소진의 옷을 대신 맡고 있던 진욱과 실랑이를 벌이다 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서로의 실수로 인해 클럽 기물이 파손된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놀란 나머지 서로를 꼭 껴안는다.

하지만 보통 연인들의 '스킨십'과는 다른 '파란만장한 포옹'이 등장하게 되는 셈이다.

지난 5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은 코믹한 설정에서 진행됐음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제작사 측은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실제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인데 함께 붙어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어울린다" 전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5월 2일 KBS2 '강력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장나라, 최다니엘 ⓒ 에이스토리]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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