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주아가 따뜻한 명절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피 추석 보내세요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부부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주아는 "엄마 밥이 최고쥬. 세상 명절날 음식 한 번 해본 적이 없어요. #엄마 최고", "엄마 갈비 찐맛! #추석"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신주아의 어머니가 준비한 추석 밥상 모습이 담겨있다. 갈비찜과 전, 각종 나물 등 다채로운 반찬으로 가득찬 한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최근 tvN 드라마 '킬힐'에서 은나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신주아는 드라마 종영 이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