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윤진이, 예비신부의 고급진 명절 준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진이가 추석을 맞아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윤진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 부치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급 식기에 깔끔하게 준비된 식재료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석 명절 준비에 한창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윤진이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으로, 금융맨이다.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신뢰를 가지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현재 예식 준비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진이는 1990년 7월 생으로 현재 33세(만 32세)다.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했으며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사진=윤진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