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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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가인과 합동무대서 '뽀뽀 퍼포먼스' 작렬

기사입력 2011.04.18 20:16 / 기사수정 2011.04.18 20: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이 한 공연에서 '뽀뽀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코리안 뮤직 웨이브 in 방콕'에서 조권과 가인은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열창했다.
 
이날 가인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귀여움과 함께 각선미를 뽐냈으며 조권은 턱시도를 입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는 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조권은 노래를 부르던 도중 가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뽀뽀하려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3만8,0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펼쳐진 '태국 한류 콘서트'는 지난 3월 12일 열렸으며 2PM 멤버 닉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유리가 사회로 진행됐으며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SG워너비 등 한류의 중심에 있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사진 = 조권 가인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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