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운탄고도 마을호텔'에 다채로운 마을 여행객들이 등장한다.
12일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5화가 방송된다. 민우혁, 함은정에 이어 3대 일꾼의 주인공은 배우 한보름이다. 정보석, 이장우와 함께 ‘오! 삼광빌라!’ 출연한 인연으로 전격 일꾼으로 소환된 것.
이장우는 함은정과 아쉬운 이별을 한 이후, 한보름과 재회하며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고.
탄탄한 친분으로 운탄고도 마을호텔에서 신입 케미를 펼칠 한보름 외에 마을 여행객으로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대한민국 대표 프로농구 선수 이재도가 등장해 화려한 마을 여행객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재도는 등산 마니아로, 엄홍길과 특별한 케미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도의 동행인으로는 요리 예능 ‘알토란’에 출연, 연남동 프린스로 알려진 이승준 셰프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가루 요리사에서 자칭 요리 괴물이 된 이장우는 이승준 셰프가 마을 여행객으로 왔다는 소식에 요리 안 하고 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고 뛸 듯이 기뻐했다는 후문.
그 외 경찰관과 친구, 드라마 PD와 가족이 마을 여행객으로 합류 버라이어티한 운탄고도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탄고도 마을호텔’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사진=tvN STORY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