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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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초대 군통령…보면 볼수록 진국이더라" (뼈도사)

기사입력 2022.09.07 05: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군이 아내 한영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6일 유튜브 채널 '뼈 때리는 도사들'(이하 '뼈도사')에는 '박군 민초파 선언? 아내 한영의 나무위키는 다 외웠다는 박군, 본인 등판하다가 민초파로 전향함 《뼈 때리는 도사들》 EP. 07 박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군은 결혼 후 얼굴이 좋아졌다는 지상렬의 말에 "제가 복이 많은 것 같다. 장가도 잘 간 것 같다. 하루하루 너무 좋다. 제 편이 있다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맨날 잔소리를 해준다. 나가서 실수하지 말라고 하고 스태프분들한테 인사도 잘하라고 한다"라며 신혼 생활을 전했다.

박군은 "그런 거에 반했다. 선배들한테도 당연히 잘하는데 후배들도 잘 챙겼다. 그런 카리스마가 너무 멋있더라"라며 애정을 자랑했다.

또 그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를 같이 봤었다. 진짜 넘사벽이었다. 워낙 LPG 팬이기도 했고 초대 군통령이지 않나. 보면 볼수록 사람이 진국이더라"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뼈도사'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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