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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 일정 공개…최강자 뽑는다

기사입력 2022.09.06 17:5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에서 아마추어 최강자를 뽑는다.

6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에서 주관하는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아마추어 대회’ 일정이 공개됐다.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는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자를 뽑는다.

‘아마추어 대회’는 총상금 380만 원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두 가지 종목을 실시한다.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아마추어 대회’의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 및 결승 경기는 10월 15일 IGC 인천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경기에서는 각 종목 해설 및 현장 중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경기는 전 프로게이머인 홍진호가 해설로 참여해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치킨 기프티콘’ 등 풍성한 기념품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대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구글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천광역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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