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10:03 / 기사수정 2011.04.18 10:03
[엑스포츠뉴스] 쉽고 편리한 인터넷 쇼핑으로 제주 농특산물 판매가 확산될 전망이다.
제주농협은 햇살바람 쇼핑몰(www.nhjeju.com/)을 활용한 판매망 구축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제주 농특산물 판매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햇살바람은 제주지역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연합 마케팅을 추진하는 제주농협연합사업단의 공동브랜드다. 햇살바람 쇼핑몰에서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한라봉, 천혜향, 비가림 감귤 등 감귤류를 판매한다. 또 제주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제주마씸' 제품 200여종도 판매하고 있다.
'제주마씸' 제품은 감귤, 백년초 같은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초콜릿,과자, 꿀 등의 제품부터 장류와 표고버섯까지 다양하다. 특히 제주농협은 무엇보다 제주 농특산물을 원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귤', '제주농협', '햇살바람' 등으로 검색하면 햇살바람 쇼핑몰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쇼핑몰에서는 각 제품의 사진과 적힌 상세한 설명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제주농협은 앞으로도 제주 농특산물과 제주마씸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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