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연애할 때 이성 문제에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사랑을 가로막는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츄는 "저는 연인 사이에서 행동하면 안 되는 건 이성 문제라고 생각한다. 남사친, 여사친에 예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런 거 이해 못 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츄는 "저는 절대 못 할 것 같다. 저는 사랑받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여자인 친구들한테도 저 버리고 화장실 가면 질투하는 스타일이다. 질투가 되게 많다"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남자친구 사귀게 됐을 때 남사친을 안 만냐"고 물었다. 츄는 "절대 (안 만난다) 저는 친구가 일단 많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