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01:38 / 기사수정 2011.04.18 01: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기억에 남는 악플로 '노안 고등학생'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성유리는 "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교복장면 때문에 악플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악플이 300개가 넘었다"면서 "그 중 '노안 고등학생'이라는 악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분 나이가 31살인데", "세월은 어쩔 수 없다", "핑클 시절에 엄청났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방영될 '로맨스 타운'에서 교복을 입은 여고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성유리 ⓒ KBS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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