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왐마 선풍기, 전화기, 티비, 장롱, 전부 다 추억이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겼다.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지금과 별 차이 없는 모태미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부잣집이네ㅋ"라고 댓글을 달았고 신지는 "우리 집 부잣집 아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현재 신지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신곡 'GO'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