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4기 정식(가명)이 다가오는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3일 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결혼 준비도 본식 드레스를 셀렉함으로써 막바지에 다다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4기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정식은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나지만 우리 두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식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 커플입니다", "다 예쁜데 어떤 걸 고르셨을까 기대되네요", "참하신 영숙 님께 잘해주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한 ENA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솔로' 4기에서 4살 차이를 극복하고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정식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