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아가 소속사를 떠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크롭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현아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배를 드러낸 포즈에 드러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몸 곳곳에 새겨진 타투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와 던은 지난달 29일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후 현아는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던은 현아의 글에 "자유롭게 음악하고 사랑하자"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6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