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5인조 컴백 소식을 알렸다.
1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엑스포츠뉴스에 르세라핌의 컴백 계획을 전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르세라핌의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데뷔 후 처음이자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5인조 활동으로 나서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전 멤버 김가람이 팀을 떠나면서 르세라핌은 5인조로 재편한 바 있다. 김가람은 하이브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한 첫 걸그룹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각각 총괄 프로듀싱과 비주얼 콘텐츠 기획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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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