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09 10:28 / 기사수정 2025.04.09 10: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육상 선수 김민지가 축구 선수 황희찬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지는 개인 계정에 "여진구랑 사진 찍었다. 끼얏호. 최고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지는 황희찬과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황희찬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왔던 김민지인 만큼 수줍은 브이와 함께 숨길 수 없는 미소가 드러난다.
또한 황희찬은 김민지의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발휘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지언니 성덕(성공한 덕후)", "두 분 잘 어울려요", "여진구와 카리나의 만남인가". "너무 부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인 김민지는 2017년부터 육상·허들 400m 부문에서 1위를 수차례 차지하며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 패밀리팀으로 활약했으며 '생존왕'에도 출연해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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