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7 10:53 / 기사수정 2011.04.17 10:53
17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명작극장'을 통해 2001년 방송됐던 드라마 '내 악혼녀 이야기'가 다시 소개됐다.
연변처녀 역의 허영란과 시골 노총각 역의 김국진이 가슴 따뜻한 사랑을 그려냈다.
허영란과 김국진은 10년 전 풋풋했던 모습으로 앳된 외모를 드러냈다. 특히 허영란의 경우 덧니가 눈에 띈다.
한편 김국진은 능숙하게 연기를 했으나 "저기 말이에요”"는 대사는 지금이나 과거나 똑같은 혀짧은 말투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국진,허영란 ⓒ MBC '해피타임-명작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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