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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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 LA 한인축제 무대 오른다…'트로트 핫 신예' 입증

기사입력 2022.08.31 11: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화연이 LA에서 한인 팬들과 만난다.

화연은 오는 9월 23일과 25일 '제 49회 LA 한인축제'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펼친다.

LA 한인축제는 재외동포사회의 최대 한인축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화연은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로서 이번 LA 한인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화연은 특별 공연이 펼쳐지는 9월 23일과 25일 이틀간 무대에 올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축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화연은 지난 5월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꽃핀다'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사랑받았다.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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