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작가이자 배우인 정은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30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정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넨 모습으로, 정은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정은혜가 김우빈에게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바. 여전한 이들의 친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1년 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영화 '외계+인' 1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김우빈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