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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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격리 해제 후 더 물오른 미모…"살도 빠진 느낌"

기사입력 2022.08.29 18: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근황을 전했다.

박승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끝!! 집에만 있었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빠진 느낌이군 오늘부터 더 건강하게 열일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차 뒷좌석에 앉아서 셀카를 찍고 있다. 거울 셀카도 함께 찍은 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리 생활을 하다 이날 격리가 해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격리 해제가 되자마자 촬영이 잡혔다고 덧붙였다.

임산부임이 믿기지 않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가방 브랜드를 런칭하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 4월 5살 연상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박승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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