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나 #이러지도저러지도 한참 줄서서올러가서 어쩜좋아 무서워요 내려가고 싶어 칵 너무창피해 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놀땐 신나게 먹을땐 맛있게 뭐든열심히"라며 "#미끄럼틀 #무거워 #무서워 #한번해보자"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워터 슬라이드 위에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여러분 저 무섭습니다. 막상 위에 올라가니 다시 내려올 수도 없고 어째요"라고 전했다.
특히 함소원은 시스루 수영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