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22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와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날이 훌쩍 크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 젠은 여자아이용 원피스와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며 귀여움을 전한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4일 출산한 사유리는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최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비와 함께 물놀이 여행을 떠나 공동 육아를 하며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