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가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
'헤바 클로니아'가 2011년 상반기 국내 서비스 재런칭을 앞두고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4월 16일(토) 오후 3시 VVIP 유저간담회 '헤바 VVIP 파티'를 윈디소프트 본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헤바 VVIP 파티'는 그 동안 '헤바 클로니아'를 기다려준 유저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홍보모델로 선정된 티아라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 및 신규 시스템과 차기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등 미공개 된 자료를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헤바 클로니아'의 변화된 시스템에 대해 개발사인 '플레이버스터' 개발자들 직접 나서 설명할 예정이며, 운영, 마케팅 등 핵심 실무자들과 게임 전반에 관한 의견 교환과 구 헤바온라인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혜택과 보상에 관하여 유저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마련해 '헤바 클로니아' 전반에 걸쳐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윈디소프트 박신용팀장은 "대만과 일본의 성공적인 서비스에 이어 곧 국내 유저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랜 시간 많은 것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헤바 클로니아를 기다려준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번 파티에 많은 유저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바 클로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http://heva.windyzone.com )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evaCloni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헤바클로니아 간담회 초대장'ⓒ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