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노란색 모자를 쓰고서 길거리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전까지 염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그가 검은색 머리로 복귀하면서 여신같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데뷔 18주년을 맞이하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