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수입을 밝혔다.
지난 18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프리랜서는 얼마 벌까? 아나운서 최희의 수익 공개 월 수입부터 재테크 방법까지 최희로그 (주식, 코인, 투기, 지출, 유튜브 수익, 퇴사, 광고, 라이브커머스, 워킹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최희는 "저는 프리랜서라서 고정된 월 수입이 있는 건 아니다. 일을 많이 할수록 수입이 많아지고, 반면에 얼마 전에 아파서 본의 아니게 일을 못 했었다. 그때는 수입이 현저하게 줄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희는 "저도 4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해봤고 안정된 월급을 꼬박꼬박 받으면서 회사에 다녔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프리랜서 생활이 더 잘 맞는 것 같다. 제가 일한 만큼 결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도 좋고, 진취적으로 내 거 같은 느낌, 사업 하는 느낌, 나를 경영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프리랜서지만 소속사가 있는 최희는 "소속사가 제 비즈니스를 정리해주고, 추후에 소속사에서 정산을 받는 시스템으로 일하고 있다"며 월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최희는 수입의 50%는 라이브커머스, 나머지 50%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벌고 있다고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