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반소매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황정음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의 작은 얼굴과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63kg에서 59kg까지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