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다.
17일 오후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다니엘 헤니가 '전참시'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가 '전참시'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출연하는 '전참시'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2016년과 2018년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춘 그는 지난해 tvN '업글인간'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9월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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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