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1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쪼꼬미가 언제 이렇게 컸담..아기 분유 냄새 그립다는 거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쪼꼬미 키우고 계신 분들 힘내요. 넘넘 저 시절 그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이 갓난아기 시절일 때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물론 다크서클은 이때가 제일 심했다. 그래도 너무 소중한 순간들 ㅜㅜ"이라며 추억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너무 그립지만 둘찌 못 낳아요. 난 복이면 충분해"라며 둘째 계획에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