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 그룹이 웹3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12일 컴투스 그룹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플레이투언 엑스포 아시아(Play-2-Earn Expo Asia, 이하 P2E 엑스포)’에 참여해 웹(Web)3 게임 산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P2E 엑스포의 주요 행사로 마련된 ‘P2E 산업의 미래(The Future of Play-2-Earn Industry)’ 토론에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 팀을 이끄는 ‘폴 킴(Paul Kim)’ 리더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폴 킴 리더는 P2E 게임에서 진화하는 P2O(Play to Own)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XPLA 메인넷의 특징과 로드맵을 설명하며 웹3 전환기 가교 역할을 담당할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토론에는 메타노믹 테오 프리스틀리(Theo Priestly) 대표의 진행으로 게이미(GAMME), 미라이 랩스(MIRAI LABS), 아이즈퍼 체인(EIZPER CHAIN) 등 웹3 게임사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컴투스 그룹은 다양한 블록체인 행사들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XPLA 메인넷의 확장과 웹3 게임의 발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13일까지 진행되는 P2E 엑스포는 YGG SEA 아이린 우마(Irene Umar)을 비롯해 갈라 게임즈의 제이슨 블링크(Jason Brink), 코인텔레그래프의 아나스타시아(Anastasia D.) 등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컴투스 그룹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