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벌써 넷째 출산 100일을 맞았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100일이 된 막내 아들 도경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정주리의 동료 개그우먼 이경분이 업로드한 게시물을 가져온 것.
해당 사진에는 100일을 맞아 기저귀만 입은 채 누워있는 도경의 모습이 담겼다. 도경의 배 위에는 '축 백일♡ 도윤, 도원, 도하의 '마지막' 동생 도! 경! -예쁜 부니 이모가'라는 메시지가 적힌 용돈 봉투가 놓여 있다. 더불어 이경분은 "밑지는 장사. 나는 애 하나 너는 애가 넷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여 유쾌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