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우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vibe. 영리 이모집 아파트에 수영장도 있어서 넘넘 좋아요. 이음이가 잘 놀고 갑니다잉. 함께여서 너무 좋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딸 이음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우는 훌쩍 큰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지우는 아파트 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붕어빵 모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거기는 괜찮아요? 지금 서울이 집중 호우로 한강이 돼버려서요ㅠㅠ"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지우는 "조심조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