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곽시양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강미나는 "어제 방송된 그 문제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미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곽시양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터.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극 중에서 커플 셀카를 찍는 장면이 담겼다. 강미나는 곽시양과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몸을 맞대고 있다.
이어 그는 "쭈니♥꽁이"라며 극 중 두 사람의 별칭과 함께 또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과 강미나는 설레는 키 차이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미나는 164cm로 작은 키가 아님에도, 187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곽시영 옆에서 앙증맞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곽시양과의 케미 넘치는 모습에 강미나 팬들의 놀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미나는 지난 9일 아찔한 비키니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강미나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