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폭우로 인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9일 남보라는 인스타그램에 "집에 언제 가지. 도로 통제해서 계속 직진 중. 이러다가 파주까지 갈 기세 ㅎㅎㅎㅎ 집에 가고 싶다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흐린 하늘과 비가 많이 내리는 풍경이 보인다. 차들이 도로에 가득 차 있어 폭우로 인한 상황을 엿보게 한다.
남보라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5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도 출연했다. "일을 안 할 때 너무 불안하고 못 쉬겠다. 쉬면 죄책감이 든다"라며 13남매 중 장녀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남보라는 어린 시절 꿈꿔왔던 CEO가 되기 위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