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혜영이 비오는 날 자택 깔끔한 테라스에서 삼겹살을 구워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지난 8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내리는 오후 지글지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정혜영이 자택 야외 테라스에서 삼겹살을 구워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기 플레이팅된 반찬에서 정혜영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정혜영은 "소박한 점심 상차림 삼겹살"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 정혜영은 "노릇노릇 바짝"이라며 먹음직스럽게 익은 삼겹살 영상을 공개했다. 한쪽에서 김치를 구우며 "마지막 김치 마무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누션 션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의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