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子 하민과 김밥+컵라면 먹방…"왜 더 힘들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현숙이 아들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김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민 저녁 #클래식은 영원하다 #컵라면과 집 김밥 #왜 주말이 더 힘들지?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컵라면과 김밥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숙은 아들 하민 군을 위해 김밥을 만 모습이다. 투박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김밥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밥엔 컵라면이죠", "집 김밥이 포인트네요", "해주고나면 주말이 더 힘들게 느껴져요. 공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은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