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컴백과 동시에 괄목할만한 음원 성적을 거뒀다.
코요태는 지난 8일 오후 6시 신곡 ‘GO’로 컴백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멜론 최신 차트 TOP100(발매 4주내)에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저력을 드러냈다. 컴백 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서머송을 예고했던 만큼, 신곡 ‘GO’가 공개되자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코요태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오는 9일 SBS FiL ‘더쇼’를 통해 신곡 무대 ‘GO’를 최초 공개한다.
코요태는 측은 "차트인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통해 ‘유일무이 그룹’의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JG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