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정말이지 이래도 되나 싶게 축하 많이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른이(태명) 챙겨주는 이모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 샤워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전혜빈은 엄지원, 한지혜, 가희를 언급하며 "축복 많이받고 행복한 바른이 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한지혜, 엄지원과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혜빈은 D라인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신혼집 뷰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가희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박정아는 "행복해보이니 넘 감사하고 좋으다~바른이는 행복할거얌~~축복해!! 진정!!"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지혜는 "언니집은 행복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