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주 매운맛 슬이. 인지는 높아졌는데.. 하고 싶은 거, 싫은 거, 잘 안 되는 거 말로 표현을 못하니까 짜증이 많아진 시기. 13개월 아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13개월 딸 윤슬을 데리고 외출한 모습. 엄마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윤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와 딸 윤슬의 붕어빵 같은 선한 이미지가 눈길을 끌기도 한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인 남편과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