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미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리본을 한 채 새침한 표정을 짓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주는 꽃 모양 패치가 붙어진 상의에 청량감 넘치는 파란색 스커트를 조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볼 한쪽에 자신의 패션을 상징하는 컬러를 페인스 페인팅하기도.
이를 본 배우 오나라는 "인어공주 같다"고, 가수 나비 역시 "공주다. 공주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미주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시즌3', 'TMI NEWS SHOW', JTBC '뉴페스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