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나인아이’, 11일 첫 오픈…자체 제작 웹예능 돌입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아이(NINE.i)가 자체 제작 콘텐츠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간다.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 자체 제작 웹예능 ‘와이낫 나인아이’는 11일 오후 9시 전격 오픈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멤버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 흥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단체 포스터 속 트레이닝복 차림의 멤버들은 위풍당당한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이번 자체 제작 웹예능을 통해 기초체력 테스트부터 에어리얼 실크, 클라이밍 등 고강도 운동까지 펼치며 거침없는 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파워풀한 무대와 다른 반전 몸개그와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과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와이낫 나인아이’는 나인아이의 자체 제작 웹예능 콘텐츠다. 운동 최약체 나인아이의 우당탕탕 운동 도전기를 통해 ‘안 강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세상 무해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달 11일 오후 9시 나인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오픈 예정이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