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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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안 어울려"…당황스러워도 적극 소통

기사입력 2022.08.03 17:22 / 기사수정 2022.08.03 17: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눴다. 

서하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과 동시에 찾아온 아이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트 패션으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손에 커피잔을 들고 여유롭게 서 있는 서하얀에게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내공이 느껴진다. 



이때 한 누리꾼은 "지난 번에도 빨대가 너무 길다 했는데 오늘도 기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하얀은 "사이즈가 스몰컵이라 그런가요? 빨대 긴 거 사진 보고 알았다"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자 해당 누리꾼은 "예쁜 미모에 빨대가 기니까 살짝 안어울리는 듯 했다"고 화답하며 서하얀의 댓글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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