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현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크롭 티셔츠와 데님을 착용하고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했다.
던과 공개 열애 중인 현아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한영이 남편인 가수 박군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남편이 옷을 의자에 걸쳐둔다. 왜 그렇게 하냐고 하면 내일 입을 거라더라"며 고민을 이야기하자 "옷을 내일 입을 거라는 이야기를 제가 들어본 적이 있다. 양말도 깨끗한 상태니까 만지지 말라더라"며 공감했다.
현아는 “최근 던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결혼을 안 하고 싶다. 챙길 게 2배”라며 부서진 결혼 로망에 걱정하기도 했다.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