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수유실 없는 식당 갔다가 '매운맛 육아'…"응아 잔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매운맛 육아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친할머니 기일날인 어제 처음으로 할머니께 홀 보여드리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찍은 신다은의 셀카가 담겼다.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들 홀리를 보고 신다은은 "어느덧 많이 커서 카시트에 몸이 알맞게 꽉 차네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창밖에 비가 신기한지 한참을 바라보다가 잠이 든 홀리와 사진도 남기고"라며 설명했다.

이어 "수유실 없는 식당 갔다가 응아잔치와 함 매운맛 육아도 맛보고 왔어욬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주말 안뇽"이라며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