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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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韓 귀국 중 비행기서 민폐?…"세 자리 누워서 기절"

기사입력 2022.07.29 16: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근황을 전했다.

송해나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 가는 비행기 세 자리 누워서 기절해서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서 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앉은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상에서는 두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으나, 직접 세 자리를 차지해서 한국에 왔다는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사진을 찍을 때만 앉아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가 세 자리를 모두 예매한 상황이라면 문제될 건 없지만, 만약 예매하지 않은 자리인데도 이런 행동을 보였다면 민폐인 행동.

앞서 송해나는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한 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송해나는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도수코) 시즌2에 출연해 3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나는 SOLO'(나는 솔로)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송해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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