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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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고속도로서 교통사고…"별밤 출연못해 속상"

기사입력 2011.04.12 17:31 / 기사수정 2011.04.12 17: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12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근 가수로 데뷔한 허공은 이날 오후 3시경 최근 고정출연이 결정된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케줄 차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허공 측 관계자는 "허공이 자기 차를 끌고 이동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고 들었다. 본인 확인은 했지만 부상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는 병원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허공이 이제 막 가수로 데뷔해 처음으로 '별밤'에 고정돼 좋아했는데 다친 것보다 오늘부터 당장 출연이 불투명해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허공은 지난 3월 24일 '너만을 사랑해'를 발표 후 동생 허각 못지않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았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에 누구보다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네티즌들도 "이제 막 꿈을 이뤘는데 안타깝네요","빨리 완쾌해서 좋은 모습 부탁드려요", "부상이 심하지 않길 바라요", "허공 화이팅" 등 응원을 전했다.
 
[사진 = 허공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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