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19
경제

고품격 '크로커다일', 타조가방 및 핸드백 '프리체' 떴다

기사입력 2011.04.12 16:34 / 기사수정 2011.04.12 16:34

엑스포츠뉴스 기자


 

감각적 디자인, 100% 수작업 주문생산

[엑스포츠뉴스 정보] 패션의 종결자 핸드백. 디자인, 품질, 가격에서 해외 유명브랜드에 맞설 무서운 놈이 떴다. 바로 '프리체'다. 프리체는 크로커다일가방, 타조가방 및 각종 고급 핸드백 전문 브랜드로, 크로커다일, 타조가죽제품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효성에스엠(friche.co.kr)이 만든 고급 핸드백 브랜드다.

'프리체'란 "단 하나의 가치있는 제품"이라는 말로 '고품격'을 지향하는 장인의 혼을 상징한다. 프리체의 디자인은 이태리의 전문 디자이너가 담당하고 있으며, 가죽가공은 11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장인이 맡아 글로벌 생산시스템으로 만들어진다.
 
효성에스엠의 이재용 사장은 "높은 품질의 크로커다일가방과 타조가방에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입힌 데다가, 오랜 전통을 가진 싱가포르 현지 장인의 수작업이 함께한 프리체는 말 그대로 고품격 제품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통상 크로커다일가방, 타조가방 등의 고급 가죽제품을 'Precious' 제품이라 한다. 상대적으로 일반가죽에 비해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는데다 연마공법이나 만드는 과정이 어려운 탓이다. 그만큼 가격도 고가에 속한다. 여성들에게 크로커다일가방, 타조가방과 같은 고급가죽 핸드백이 그저 소지품을 담거나 멋을 내는 도구라기 보다 스스로의 신분증명서이자 가치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긴 겨울을 지나 새롭게 맞이한 이 봄, 옷 색깔에 맞춘 크로커다일가방, 타조가방과 같은 나만의 핸드백을 갖고 싶은 패셔니스트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터, 특히 브랜드 출시기념으로 구매자에게는 제주도여행의 특전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56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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