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시원하게 트인 원피스 패션…♥정경호도 놀랄 파격 콘셉트​​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새 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The 7th Album 'FOREVER1' 22.08.05"라며 앨범 발매 시기를 알렸다.

사진 속에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가슴 부분과 옆 부분이 시원하게 트여있는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172cm라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옷태를 자랑하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낸다. 과감한 스타일링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는다.

한편 최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약 5년만에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현재 JTBC에서 방송되는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하고 있다. 또 수영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공개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