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여성 캐릭터 '블랙 데빌(Black Devil)'과 신규 총기 'FN_FAL'을 추가했다.
'블랙 데빌(Black Devil)'은 비밀 요원 콘셉의 동양 여성 캐릭터로, 세밀한 디자인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규 콘텐츠이다.
지난 겨울방학 시즌에 인기를 얻었던 산타 캐릭터에 이어 선보이는 여성 캐릭터인 만큼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신규총기 'FN_FAL'도 새롭게 선보인다. 'FN_FAL'은 냉전 시대 때 벨기에에서 개발되어 현재까지 9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총기로 가벼운 중량과 강력한 화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전투 결과창에서 채널, 방 등 자신이 위치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귓속말, 전체채팅 등의 대화 대상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스폐셜포스 신규 여성 캐릭터'ⓒ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