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컴백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서현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The 7th Album [FOREVER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민트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깨 라인과 상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서현의 명품 몸매와 탄탄하고 가녀린 라인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쉼표 앞머리와 핫핑크색 하이힐 또한 '압도적인 고혹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서현은 택시에 앉아 창 밖을 보고 있다. 민트색 아이라인과 화려한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준 서현의 이미지 변신은 소녀시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서현의 컴백 사진을 본 팬들은 "소녀시대 영원하자", "역대급 컨셉이다", "너무 기대되요", "우아하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정규 7집 'FOREVER 1'으로 컴백한다. 해당 앨범은 지난 2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소녀시대의 5년만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