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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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시부모님 집 공개→"둘째 출산 후 담낭제거 수술"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2.07.27 04: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둘째 출산 후 담낭 제거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는 시부모님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시부모님은 안소미에게 A4용지를 건네며 사인을 부탁했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편은 "왜 소미는 딸이라고 하고 나는 아들이라고 안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는 아들이라고 안 해도 내 아들이고, 나는 딸이 없으니까. 며느리이자 딸이니까. 뭘 그런 걸 평가하려고 하냐"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안소미는 남편, 시부모님과 함께 마늘을 캐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일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며느리는 칭찬받고 아들은 혼나고 그런다"라며 반응했다.

시아버지는 안소미에게 "수술 한 곳은 괜찮냐"라고 물었다. 안소미는 둘째 출산 후 담낭 제거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안소미는 "관리도 안 한다. 인생은 팔자에 맞게 사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시어머니는 "관리 잘 해야 한다. 쓸개 없는 사람이 됐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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