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26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의 거리와 하늘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냐옹아~~~~"라며 담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촬영하기도 했다. 반려견과 놀아주는 모습도 눈에 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니는 웨이브 예능 '메리퀴어'에 출연하고 있다.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항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 국내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를 담는다.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